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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장염이나 설사일때 먹는 약

민아아빠 2024. 11. 26. 20:39

설사가 나오는 것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위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스트레스, 혹은 생리를 하는 기간에도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장염이나 설사가 나오면 병원이나 약국에가서 진료 및 처방을 받으면 되지만 짧은 미국 여행이나, 미국 생활중에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곤란할 것입니다. 

이렇게 미국에서 설사가 있을 때 처방전 없이 미국 어디 약국에서도 살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이모디움 (Imodium)이라는 제품입니다. 

오늘은 설사약 (지사제)로 많이 쓰이는 이모디움 (Imodium)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생활할때 집에서 상비약으로 하나씩은 가지고 있으면 유용합니다. 

 

브랜드 이름: Imodium

판매처 : CVS, Walgreen , Walmart , 기타 약국

처방전없이 즉시 구매 가능

미국 월마트의 약국코너의 모습입니다.

다행히도 지사제는 상담이나 진료없이도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약국 코너의 진열대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모든 약국 코너에 지사제는 반드시 있으니까 못찾겠으면 직원에서 imodium 을 찾는다고 전해주세요.

아니면 아래의 사진을 보여주세요.

이것은 월마트에서 판매중인 제품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이모디움 제품외에도 같은 지사제 역할의 다양한 약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모디움으로 좋은 효과를 이미 확인했기때문에 지금도 이모디움을 상비약으로 준비해 놓았습니다.

 

이모디움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을 같은 섹터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짧은 여행이라면 한국에서 미리 지사제를 준비해서 가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긴 미국 생활중에 장염이나 설사가 발생하면 약국이나 대형마트에서 이모디움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