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연
-
미국의 가을 정취일상 2017. 12. 23. 08:28
한국보다는 한가한 생활이지만, 타국생활이기에 좀 더 강도가 높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낼 수 밖에 없게된다. 왜냐하면 살아남아야 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뭔가를 늘 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가부터 뇌가 정지한 듯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다. 피로가 쌓여서 일 것이다. 그래서 잠시나마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벌써 몇개월이 지난 여행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몇 글자 남긴다. 한국의 자연과 미국의 자연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서부와 동부의 자연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서부쪽으로는 아직 여행을 가보지 못해서 뭐라 이야기 하기 어렵다. 동부의 자연...글쎄 많이 밋밋하다. 볼거리가 특별히 많이 없어 보인다. 사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캘리포니아 지역과 같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