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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장 - 가보지 않은 길
    사진 2017. 1. 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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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어 논 사진을 보면서 들은 생각을 나눠봅니다.

    우리 모두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두려움 속에 떨곤 한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혼란한 시대 상황과 월급쟁이로 살아가야 하는 파리목숨에, 잠시 앞을 내다보면 답답해 진다.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하나, 남들이 걸었던 그 길을 나도 걸어가야 하나?
    때론 길이 없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그런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리고 좁은 길을 걸었지라도 충분한 댓가가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나는 그 길, 좁고 이정표도 없는 그 길을 걸어가고 싶다. 그렇게 할 것이다. 그래야 그 어떤 후회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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