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
스테미나에 도움이 되는 음식 - 경험담요리 2016. 8. 27. 23:46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옛말(?)이 있듯이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당장이라도 그리고 돈을 주고라도 살 수 있다면 사고싶을 정도로 간절히 지치지 않는 체력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작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고나면 더 피곤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에 필요한 스테미너를 얻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운동조차 안하면 나중에 더 큰 피로가 몰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마늘을 매일 요리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상당한 양을 먹었던 것 같은데, 급격한 체력의 증가를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만들 때 거기에서 일하던 일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