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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1비자 인터뷰 이후의 기다림
    비자 2016. 11. 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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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인터뷰를 무사하게 마쳤다면 몇일만 기다리면 비자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안에 들어오기 까지 긴장의 연속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인터뷰를 잘 마쳤고, 영사가 여권을 가지고 갔다면 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사람마음이라는 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싶은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양택배 서비스를 선택했는데, 직접 수령도 가능합니다. 선택 옵션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일양택배의 경우는 비자 전문 택배이기 때문에 상당히 신속히 전달이 됩니다.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택배수령이 좀 더 편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택배를 선택한다고 해서 추가비용은 따로 없습니다. 


    • 비자 진행상황 확인하기

    인터뷰를 신청했던 홈페이지로 가서 로그인 한 후에 메인페이지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왼쪽 하단을 보면 아직 미국대사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에 다시 확인을 해보니, 프로세스가 끝났고 택배를 준비한다는 문구로 바뀌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여권이 어떻게 전달이 되는지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림에 지친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됩니다. 저에게도 역시 그랬습니다. 무작정 기다린다는 것은 고통이지요!


    • 비자 수령

    그렇게 홈페이지에서 택배를 준비한다는 메세지를 보게되면 대개 하루가 걸리지 않아서 전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침내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서류가 도착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그 동안 기다렸던 시간들로 인해 기쁨 마음과 더불어 이젠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음에 긴장도 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서류 봉투를 열어서 비자를 확인해 봅니다. 스탬프가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봉된 서류들을 살펴봅니다. 아래 그림에 있는 주황색 봉투는 말 그대로 개봉하지 않아야 하고, 미국에 입국 시에 넘겨줘야 합니다. 이 서류가 나중에 그린카드 심사시에 계속 활용이 됩니다. 그 만큼 아주 중요한 서류입니다. 




    지금은 비자 프로세스가 좀 더 빨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중간에 서류부족 건이 하나 있었기 때문에, 10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 나마 신속하게 서류를 전달해서 이 정도로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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